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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x고피자] 제휴 시작, 화덕피자도 배달로 즐기자_!

[바로고x고피자] 제휴 시작, 화덕피자도 배달로 즐기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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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바로고 x 고피자
제휴 시작, 화덕피자도 배달로 즐기자_!



900도의 진짜 불로
피자를 굽는 고피자
자체 개발한 화덕으로
불 맛이 살아있는 화덕피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 바로고와 고피자의 제휴로
배달을 시작합니다.

 바로고와 함께 하는 제휴사
고피자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화덕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고피자 입니다.
최근 디캠프 디데이, 5분 내 피자를 만드는 고피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직접 개발한 화덕으로 청중평가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 브랜드입니다.
 

고피자의 주력 메뉴는 무엇인가요?

모든 메뉴들이 골고루 인기가 있지만,
주문량이 가장 많은 메뉴는
베이컨 포테이토더블페퍼로니, 스위트골드고구마, 100%리얼치즈 등이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고피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철학은 무엇인가요?

피자 한 조각과 맥주 한 잔 간단히 드실 수 있는 소울푸드로
고객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고피자가 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빠르게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고퀄리티의 맛있는 고피자를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고피자의 맛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고피자가 자체 개발한 화덕입니다.
화덕으로 구운 피자는 도우의 식감이 다르며 불 맛에 따라 맛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고피자가 자랑하는 화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카피와 경쟁 우위 확보가 어려운 외식업의 한계를
GOPIZZA는 특허 출원 화덕의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고오븐의 특징은
 “누구나 좁은 공간에서 3분 안에 쉽게 피자를 구울 수 있는 자동 화덕입니다.
기존 화덕의 문제점은 화덕 자체가 비싸고공간을 많이 차지하며
숙련된 기술자가 피자를 계속 돌려가면서 구워야 되는 단점이 있는데 고오븐은 그런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기존 화덕 대비 6배 이상 비용이 저렴하고 RCAS (회전 기반 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동 피자 조리와
TOMS (조리열 최적화 관리 시스템)으로 돌판의 온도 및 대류 열을 조절해서
일정한 품질의 피자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오븐은 기존의 화덕피자의 단점을 보완해
숙련자가 요구된 기존 화덕 시스템에서 벗어나 비숙련자가 쉽고간편하고신속하게 피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고피자가
배달을 시작하게 된 계기 혹은
배달대행을 계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피자는 혼자 즐기기 어려운 음식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기존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주문하기에 사이즈나 가격이 혼자서 즐기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객님들이 집에서도 혼자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피자의 피자 사이즈는 1인 피자입니다.
혼자서도 맛있게 피자를 드실 수 있으며 배달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이서 드시게 되면 한 가지 피자를 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맛의 피자를 2-3판 주문하여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배달을 기획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민했던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고피자만의 브랜드 느낌을 살려 패키징 디자인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피자 박스의 경우 기존 피자 브랜드 박스보다 두껍게 제작하여 피자가 식지 않도록 보온성을 강화하였습니다.
계절 이슈를 반영하여 겨울에는 식품에도 사용 가능한 핫팩을 사용하고 피자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푸드트럭으로 인기가 많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푸드트럭의 반응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도깨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UMF에서도 일 매출 1,000만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얼마 전 일산 플레이엑스포에서는 단일 매출 5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가격맛 등에서도 
인기를 증명하였습니다.

바로고 선택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사와 저희 지점이 배달대행업체를 알아보는 중 국내 1위의 바로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고피자의 색깔과 잘 맞으면서 서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되어 바로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배달 진행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몇 개 지점을 빼고는 배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달은 매장을 기반으로 배달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만큼
배달을 할 수 없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입점 장소모두 배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배달지점을 늘려 고피자의 홍보는 물론각 매장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고 x 고피자

#1인피자
#화덕피자
#피자맛집

화덕에서 구운
고피자의 맛있는 메뉴들을
배달로 즐겨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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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그만”…‘공동매장’ 도전하는 청년들

“떠돌이 그만”…‘공동매장’ 도전하는 청년들

푸드트럭을 타고 거리를 떠돌던 청년 창업가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돈도 인맥도 없지만 오직 열정만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들을 김남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밤새 숙성시킨 고기를 솜씨 좋게 잘라 뜨거운 불에 볶아 냅니다.

바로 뒤에선 직접 만든 도우에 햄과 치즈를 올려 피자를 굽습니다.

5분 만에 찹스테이크와 피자가 완성됩니다.

이곳은 푸드트럭을 몰며 거리를 떠돌던 청년창업가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곳.

영업을 하지 않아 오랜 기간 비어 있던 치킨집을 빌려 지난달부터 푸드트럭 청년창업가 4명이 새롭게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병승 / 세프리 대표]
“(푸드트럭 하다가) 쫓겨도 나봤고, 벌금도 많이 내봤고 진짜 힘들었어요. 일단 자리를 해주는 거 자체가 너무나 좋은거죠.”

푸드트럭은 합법화된 뒤에도 영업장소를 못 찾거나 주변 상인과 갈등을 빚다가 3분의 1 이상이 자진 폐업할 만큼 성공하기 쉽지 않은 사업입니다.

청년들은 이런 난관을 공동 매장 방식으로 돌파한 겁니다.

임대료를 내지 않는 대신에 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내는 방식이어서 매달 들어가는 임대료 부담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임재원 / 고피자 대표]
“수수료 기반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잘 되면 같이 잘 되고 안되면 그만큼 부담이 없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성공을 향한 열정이 더 크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상훈 / 청년 컵밥 대표]
“고졸 출신인데 인맥도 없고, 자본도 없고, 가지고 있는 것이라곤 없지만 젊은 열정이 얼마나 위대한지 한 번 보여주자.”

작은 공간에서 더 큰 열정과 꿈이 새롭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남준입니다.

김남준 기자 kimgija@donga.com
영상취재 : 추진엽
영상편집 : 이승근